스타트업 알파서클, 초고화질 구현하는 VR 영상 솔루션 알파뷰(ALPHAView) 개발

콘텐츠부
입력 2021.01.13 13:56
스타트업 ‘알파서클’이 실사 VR 영상의 조악한 화질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8K 3D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VR 영상 솔루션 알파뷰(ALPHAView)를 개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뷰(ALPHAView)는 360도 전체 영상의 분할과 분할 영상 간 동기화 기술을 바탕으로 로컬 8K 3D VR 영상을 재생하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알파서클
사진제공: 알파서클
알파뷰(ALPHAView)는 VR에서 일종의 코덱을 제공하는 플레이어 서비스로, VR 재생 플레이어와 최적화된 재생 환경을 위해 필요한 코덱 파일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알파서클 신의현 대표는 "알파뷰는 최근 스트리밍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2020년 TIPS 기업 선정을 바탕으로 현재 초고화질 LIVE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또 신 대표는 "한국무역협회와 세계 최초의 VR 커머스 플랫폼("VRowser")를 출시했고, 지난해 지니뮤직과 함께 출시한 마마무VP를 잇는 본격 VR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마마무의 VR앨범은 VR·AR, 홀로그램 등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인 버추얼 플레이로 개발했다. 알파서클 신의현 대표는 "솔루션 공급 외에도 공연, 전시, 박물관 등에서 펼쳐지는 콘텐츠를 VR 미디어로 홍보하는 티저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며 "과도기적 실사 VR 영상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알파서클의 솔루션 알파뷰(ALPHAView)는 전용 알고리즘을 통해 VR에서 8K급 화질을 실현한다. 이용자 시야각 영역만 디스플레이 한계치까지 초고화질로 구현하고 나머지는 최소한 화질로 대기하는 방식을 이용하며 1프레임 오차 없이 분할 영상을 매끄럽게 연결해 재생한다. 알파뷰는 360도 전체 영상의 분할과 분할 영상 간 동기화 기술을 바탕으로 로컬 8K 3D VR 영상을 재생하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알파뷰는 VR에서 일종의 코덱을 제공하는 플레이어 서비스이기 때문에 VR 재생 플레이어와 최적화된 재생 환경을 위해 필요한 코덱 파일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업인 것이다. 좋은 화질로 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면 사용 방법이 늘어나게 된다. VR 콘텐츠가 게임이나 스팟성 마케팅 툴로 활용됐다면, 장기적인 콘텐츠 형식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알파서클은 알파뷰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16K 초고해상도 VR 콘텐츠 송출 및 초고해상도 VR 콘텐츠에서도 어지럼증이 없는 영상 간 동기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스타트업 ‘알파서클’은 최근 국내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알파서클이 국내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인 ‘콘피니티(CON:FINITY)지원 사업’이 있었다. ‘콘피니티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지원 사업이다.

스타트업 ‘알파서클’이 보유하고 있는 VR 영상 솔루션 알파뷰(ALPHAView)의 기술력은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이다. VR의 화질 개선을 위한 회사들 중, 알파서클과 같은 방식(화면 분할 및 동기화 방식)으로 접근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는 않다.

이러한 강점에 대해서 알파서클 신의현 대표는 "완벽한 동기화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며 "실리콘밸리에 2개 정도, 유럽에 1개, 일본에 1개 정도의 회사를 경쟁사로 파악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화질의 수준과 사용자가 고개를 돌릴 때의 시간동기화(time-sync)성능에서 알파뷰(ALPHAView)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