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온 뒤 기온 ‘뚝’…다음주 월요일 출근길도 영하권

김송이 기자
입력 2020.11.21 11:41
주말 동안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이 떨어지겠다. 다음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출근길 추위가 예상된다.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세종 13도, 전주 15도, 광주광역시 16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울산 15도 , 창원 15도, 제주 19도다.

일요일인 22일은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비는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비의 영향으로 22일 기온은 전날(21일)보다 다소 낮아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부터 다시 추워지겠다"고 했다.

추위는 다음주에도 이어진다. 다음주(23~27일)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보 기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 월요일인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1도, 세종 -2도, 청주 0도, 광주광역시 3도, 전주 1도, 부산 5도, 울산 4도, 대구 1도, 제주 10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