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부장 중소기업 에스앤에스택·YIK에 총 1100억원 투자

윤민혁 기자
입력 2020.07.31 21:29
삼성전자가 반도체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기업 에스앤에스텍과 와이아이케이(YIK)에 총 1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31일 에스앤에스텍(101490)와이아이케이(232140)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3자 배정 방식으로 이뤄진다. 규모는 각각 659억3300만원과 473억3600만원이다.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인 블랭크 마스크 제조업체다. 에스앤에스텍은 공시를 통해 "블랭크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와이아이케이는 "경영상 목적 달성과 투자자의 의향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