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도 카카오페이로”… ‘아이허브’ 결제 서비스 시작

박현익 기자
입력 2020.07.15 13:55
카카오페이는 건강보조제품·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인 ‘아이허브(iHerb)’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아이허브 이용 시 최초 1회 동의 절차를 거치면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이후 등록된 카카오페이 계정으로 별도 인증 없이 결제할 수 있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아이허브는 약 1300여개 브랜드 3만여종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허브는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에서 모든 한국행 주문 제품을 출고하고 있어 대부분 제품이 주문 후 72시간 내에 한국에 도착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유튜브 결제 서비스 오픈에 이어, 국내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외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L)’에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