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저소득 중증질환자 치료 위해 3억원 기부

이종현 기자
입력 2020.06.30 10:29
메리츠화재가 저소득 가구 중증질환자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메리츠화재는 3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증질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 한국소아암재단에 각 1억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치료비 지원을 받은 환자의 가족이 메리츠화재에 보낸 편지. /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의 치료비 지원을 받은 환자의 가족이 메리츠화재에 보낸 편지. /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는 2008년부터 저소득 가구 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급여 기부금을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해 매년 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는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소아암재단까지 총 3곳의 기관에 매년 1억원씩 추가 기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기부금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한 환자가 지금까지 260명이 넘고, 이번 추가 기부로 56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저소득 중증질환자 수술비 지원을 위해 올 연말에도 임직원 급여 적립금 및 회사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메리츠 걱정해결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