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펀드운용식 금연캠페인 진행… 31명 중 24명 '성공'

이윤정 기자
입력 2021.02.26 15:56
흥국화재가 직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스마트한 금연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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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의 금연 캠페인은 펀드운용 형식을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직원이 금연 서약서와 각오를 작성하면, 다른 임직원들이 성공기원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금연에 성공하면 그에 따른 성공 보수를 받는다. 3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금연캠페인에 신청, 총 24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이 직접 나서 캠페인을 독려하기도 했다. 권 사장은 캠페인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금연인증 이벤트’를 진행, 금연을 실천하고 있는 참여 직원에게 성공 기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종로구 보건소와 함께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