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영진, 직원들에게 디지털 과외 받는다

이윤정 기자
입력 2021.02.25 08:57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4일 디지털 마인드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DT) 문화 확산을 위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및 지주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사이드’ 특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강은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서 근무중인 디지털 분야 실무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섰다. 오는 6월까지 매월 2회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이번 특강은 4차산업 디지털 전문분야인 인공지능, 클라우드, 마이데이터, 오픈 API, 빅데이터, 스마트뱅킹, 블록체인, 페이먼트, 디지털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별 이론 및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은 해당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 임원이라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도를 높여 올해 경영전략인 ‘디지털 넘버원(No.1) 도약’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손 회장은 "이제 디지털 부문은 미래를 담보할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경영진부터 디지털 마인드를 갖추고 그룹 전체에 디지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