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47명…하루 만에 널뛰듯 확 줄어(종합)

박진우 기자
입력 2020.10.16 09:30 수정 2020.10.16 09:45
15일 오전 광주 북구 경신중학교에서 북구체력인증센터의 '찾아가는 체력 인증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오랜만에 운동장에 나와 체력 측정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15일 오전 광주 북구 경신중학교에서 북구체력인증센터의 '찾아가는 체력 인증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오랜만에 운동장에 나와 체력 측정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15일 하루 47명을 기록했다. 이번주 들어 100명 내외를 오가던 확진 추세가 확 줄어든 것이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지역발생 신규 환자는 모두 41명이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7, 15명을 기록했고, 인천 4명을 더해 수도권 환자는 36명(87.8%)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5명의 환자가 나왔다. 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코로나 국지 유행이 우려됐던 부산에서는 환자가 없었다. 대전과 전북 각 2명, 충남 1명이 신규 환자로 신고됐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환자 발생이 많았던 해외유입 사례로 이날은 6명으로 적었다. 입국 검역과정에서 3명, 지역사회 자가격리 중에 3명이 발견됐고, 유입 국가는 인도(2명), 미국(2명), 네팔(1명), 체코(1명)이었다.

격리해제자는 총 2만3180명이다. 전날 98명이 코로나에서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414명으로 전날보다 53명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 위중·중증환자는 최근 감소세에서 반전해 3명 증가한 85명이 됐다. 이들은 의료기관에서 산소호흡기 등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새로 확인됐다. 국내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441명으로 늘어났다.